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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서 일하다 손해 보지 않으려면 — 워홀러를 위한 주별 노동법 정리

캐나다에서 일하다 손해 보지 않으려면 — 워홀러를 위한 주별 노동법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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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서 처음 일하는 워홀러가 가장 많이 묻는 건 "이게 원래 이런 건가요?"입니다. 트라이얼이라며 돈을 안 주거나, 주 50시간을 일했는데 시급이 그대로거나, 마지막 월급이 안 들어오는 경우입니다. 근로 기준은 도시가 아니라 주(province)가 정합니다. 이 글에서 온타리오 = 토론토·GTA, BC = 밴쿠버, 앨버타 = 캘거리 기준으로 읽으면 됩니다.

이 글은 일반 정보이며 법률 자문이 아닙니다. 실제 사안은 각 주 고용기준청(Employment Standards)에 확인하세요.

주별 핵심 비교 (2026년 11월 기준)

온타리오 (토론토·GTA) BC (밴쿠버) 앨버타 (캘거리)
일반 최저시급 $17.95 $18.25 $15
오버타임 (1.5배) 주 44시간 초과 하루 8시간 또는 주 40시간 초과 (하루 12시간 초과는 2배) 하루 8시간 또는 주 44시간 초과 중 큰 쪽
트라이얼 근무 임금 대상 (2024-03-21부터 명시) 임금 대상 (트라이얼 기간 명시) 의무 교육·회의는 최저임금 이상
팁 고용주가 떼거나 가져갈 수 없음 고용주가 떼거나 가져갈 수 없음 —
신고 기한 위반일로부터 2년 퇴사 후 6개월 재직 중 또는 퇴사 후 6개월

출처: 온타리오 최저임금·오버타임·직원 범위·팁·신고 / BC 최저임금·오버타임·정의·팁·신고 / 앨버타 최저임금·오버타임·근로시간·신고 (모두 2026-11-05 확인)

트라이얼 — "오늘은 그냥 보는 거예요"

온타리오(토론토·GTA)는 2024년 3월 21일부터 트라이얼 기간에 일한 사람도 고용기준법(ESA)상 직원으로 봅니다. 식당이 지원자에게 서빙 트라이얼을 시키면, 채용 제안을 하지 않았더라도 그 사람은 직원입니다. (Ontario ESA 가이드, 2024-06-26 갱신)

BC(밴쿠버)도 공식 해석 지침에서 고용주가 요청한 교육은 일로 보고, 여기에 예비 직원의 트라이얼 기간이 포함된다고 밝힙니다. 지원자에게 4시간 근무를 시켜 보는 경우 그 지원자는 임금을 받아야 하는 직원이며, 채용으로 이어지지 않아도 마찬가지입니다. 다만 워드 시험 같은 면접용 테스트는 일로 보지 않습니다. (gov.bc.ca ESA 해석 지침, 2026-09-16 갱신)

앨버타(캘거리)는 고용주가 의무로 시키는 회의·교육에 최소 최저임금을 주도록 안내합니다. (alberta.ca, 2026-11-05 확인)

트라이얼 날짜·시간·한 일을 메모해 두면 나중에 근거가 됩니다.

오버타임 — 몇 시간부터 1.5배일까

온타리오(토론토·GTA)는 하루 기준 없이 주 44시간을 넘긴 시간부터 1.5배입니다. 하루 10시간씩 4일(주 40시간)이면 오버타임이 아닙니다. (Ontario ESA 가이드, 2026-02-05 갱신)

BC(밴쿠버)는 하루 8시간만 넘어도 12시간까지 1.5배, 12시간을 넘으면 2배입니다. 하루 8시간을 안 넘어도 주 40시간을 넘으면 1.5배입니다. (gov.bc.ca, 2024-01-31 갱신)

앨버타(캘거리)는 하루 8시간 초과분과 주 44시간 초과분 중 큰 쪽을 1.5배로 받습니다(8/44 규칙). (alberta.ca, 2026-11-05 확인)

같은 시급이라도 주마다 실제 받는 돈이 달라지는 이유입니다. 근무 시간은 본인이 따로 기록해 두세요. 도시별 실제 공고 시급은 토론토·밴쿠버·캘거리 한인 시급 분석에 있습니다.

팁 — 사장 몫이 아닙니다

온타리오(토론토·GTA)에서 고용주는 직원의 팁을 떼거나 가져가거나 돌려달라고 할 수 없습니다. 예외는 세 가지뿐입니다 — 소득세 같은 법정 공제, 법원 명령, 직원끼리 나누는 팁 풀. (Ontario ESA 가이드, 2024-07-08 갱신)

BC(밴쿠버)도 팁 풀이거나 법이 요구하는 경우(예: 법원의 급여 압류 명령)가 아니면 고용주가 팁을 떼거나 넘기라고 할 수 없습니다. 고용주는 직원과 비슷한 일을 할 때만 팁 풀에서 몫을 가져갈 수 있습니다. (gov.bc.ca, 2026-09-15 갱신)

월급을 못 받았다면 — 신고 순서

  1. 기록 모으기 — 급여명세서(pay stub), 오퍼 레터·계약서, 입금 내역, 근무 시간 기록, 사장과 주고받은 문자. 현금으로만 받았다면 일한 날짜와 금액을 그때그때 적어 두세요.
  2. 주 고용기준청에 신고 — 세 주 모두 온라인 신고가 됩니다. BC와 앨버타는 신고 비용이 없다고 명시합니다. (Ontario · BC · 앨버타, 2026-11-05 확인)
  3. 기한 지키기
    • 온타리오(토론토·GTA): 위반일로부터 2년 안에 신고하고, 신고 전 2년 안에 못 받은 임금만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Ontario.ca, 2026-11-05 갱신)
    • BC(밴쿠버): 그만뒀다면 마지막 근무일로부터 6개월 안에 신고해야 하고, 마지막 1년의 문제를 봅니다. 아직 다니고 있다면 신고일 기준 최대 1년 전까지 검토하며, 이름을 비공개로 해 달라고 요청할 수 있습니다. (gov.bc.ca, 2026-07-31 갱신)
    • 앨버타(캘거리): 재직 중이거나 퇴사 후 6개월 안에 신고합니다. (alberta.ca, 2026-11-05 확인)
  4. 불이익 걱정 — BC는 신고했다는 이유로 위협하거나 차별하는 것(채용 거부, 해고 위협 포함)을 금지합니다. (gov.bc.ca, 2026-07-31 갱신)

BC는 은행·항공처럼 연방 규제 사업장이나 노조 사업장은 BC 고용기준 대상이 아니라고 안내합니다. (같은 출처)

새 일자리를 찾는다면 토론토·밴쿠버·캘거리 한인 구인공고에서 시급이 적힌 공고를 비교해 보세요.

자주 묻는 질문 (FAQ)

Q. 캐나다에서 무급 트라이얼은 불법인가요? 온타리오는 2024년 3월 21일부터 트라이얼 근무자도 직원으로 보고, BC도 예비 직원의 트라이얼 기간을 임금 대상인 일로 봅니다. 단순 면접용 테스트는 일로 보지 않습니다.

Q. 캐나다 오버타임은 몇 시간부터인가요? 온타리오는 주 44시간, BC는 하루 8시간 또는 주 40시간, 앨버타는 하루 8시간 또는 주 44시간(둘 중 큰 쪽)을 넘으면 1.5배입니다. BC는 하루 12시간을 넘으면 2배입니다.

Q. 토론토 알바 오버타임은 몇 시간부터인가요? 토론토는 온타리오 기준을 따릅니다. 하루 기준은 없고, 한 주에 44시간을 넘긴 시간부터 시급의 1.5배를 받습니다.

Q. 밴쿠버 식당에서 무급 트라이얼을 하자는데 괜찮나요? 밴쿠버는 BC 기준을 따릅니다. BC 공식 해석 지침은 예비 직원의 트라이얼 기간도 임금을 받아야 하는 일로 보며, 채용으로 이어지지 않아도 마찬가지입니다.

Q. 캘거리에서 월급을 못 받으면 어디에 신고하나요? 캘거리는 앨버타 기준을 따릅니다. 앨버타 고용기준청(Employment Standards)에 온라인으로 무료 신고할 수 있고, 재직 중이거나 퇴사 후 6개월 안에 해야 합니다.

Q. 사장이 팁을 가져가도 되나요? 온타리오와 BC에서는 법정 공제, 법원 명령, 팁 풀 같은 예외가 아니면 고용주가 직원의 팁을 가져갈 수 없습니다. BC에서 고용주는 직원과 비슷한 일을 할 때만 팁 풀 몫을 받을 수 있습니다.

출처 (확인일 2026-11-05, 괄호는 페이지 갱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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